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여행 명소, 추천 코스 즐길거리 BEST 5

아드리아해의 보석이라고 불리는 두브로브니크는 멋진 달마시안 해안에 있습니다.

 

이 고대 도시는 유서 깊은 구시가지가 가장 큰 매력이며 높은 성벽위에서 감상할 수도 있습니다.

 

성벽 안에 많은 것이 담겨 있는 이 매력적인 도시에 도착한 첫날, 마음껏 돌아볼 수 있는 즐길거리를 소개할까합니다.

 

 

1. 전망좋은 두브로브니크 성벽 걷기

이 오래 된 성벽은 두브로브니크의 상징 같은 곳으로 두브로브니크 최고의 랜드마크 중 하나입니다. 

 

이곳을 걸어야만 크로아티아에 다녀왔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습니다. 성벽을 산책하다보면 푸른 아드리아해와 매력적인 구시가의 붉은 지붕을 감살 할 수 있습니다.

 

티켓을 구입해서 들어갈 수 있는데 세게의 진입로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 필레 게이트가 가장 복잡하고 사람이 많으므로 플로체 게이트나 해양 박물관 방향으로 걷는게 좋습니다.

 

마감 시간은 계절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늦은 오후에 걷기 시작해서 해질 무렵에 전망을 감상하면 가장 좋습니다. 

 

 

 

2. 두브로브니크 케이블카  

두브로브니크 전망을 보기 위해 성벽까지 걸어올라가는 것이 조금 힘들다면 케이블카를 타고 바로 올라갈 수도 있습니다.

 

유서깊은 고대의 도시위를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는 것도 독특한 경험입니다.

 

5분 정도 케이블카 안에서 스르지산 정상까지 가는 도중에도 멋진 전망을 즐길 수 있습니다.

 

스르지산 정상에 올라가면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는 상점과 전망 좋은 레스토랑도 있습니다.

 

 

 

3. 프란체스코 수도원 박물관

1317년 두브로부니크 성내에 지어진 수도원입니다. 성당 입구에는 대지진에도 유일하게 파괴되지 않은 조각 피에타가 남아있습니다.

 

수도원 내부로 들어가면 아름다운 안뜰이 나오고 그 다음 박물관이 있습니다.

 

이 수도원에서 또 하난 유명한 것은 1317년부터 운영해온 브라체로 유렵에서 가장 오래된 약국입니다.

 

이 약국에서는 장미크림과 장미비누, 라벤더 크림 등과 같은 수제 수도원 화장품을 파는데  모두 두브로브니크 필수 쇼핑 품목들입니다.

 

 

 

 

 

4. 루사 광장 주변 

두브로브니크 플라차의 끝에 있는 광장으로 한번쯤은 지나가게 되는 곳입니다.

 

광장 주변에는 가볼만한 곳이 많습니다. 14세기에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지어진 성 블라호 성당과 고딕르세상스양식으로 지어진 스폰자 궁전, 35m의 높이의 종탑이 있습니다. 

 

광장 중앙에는 두브로브니크에 세워진 조각들중에 가장 오래된 올란도 기둥도 있습니다. 주변에는 레스토랑과 카페, 기념품 상점이 있어서 언제나 관광객이 즐비합니다.

 

 

 

5. 로크룸섬 휴양가기

번화한 두브로브니크 도심을 벗어나 조용히 아름다운 경치와 자연을 즐기고 싶다면 로크룸섬으로 가면 됩니다.

 

두브로브니크 해안에서 600m 떨어진 곳으로 10분이면 수상택시를 타고 갈 수 있으며 올드 포트에서는 정기적으로 출발하는 보트도 있습니다.

 

소나무와 노송나무, 올리브 나무가 뒤덮인 푸르른 섬으로 해안가의 뜨거운 태양을 피해 휴식하기에 좋습니다. 

 

천연 수영장에서 수영과 스노쿨링을 할 수도 있으며 오래된 베네딕토외 수도원의 유적지도 방문할 수 있습니다.

 

또한 포트 로열에 올라가면 로크룸섬에서 두브로부니트의 해안선을 감상 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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