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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헝가리

크로아티아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여행, 가는 법 레스토랑 호텔 숙박 민박

by 나사나사 2023.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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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가는 법
  • 플리트비체 호수 국립공원에 대하여
  • 플리트비체 관광 계획
  • 국립공원내 레스토랑 
  • 국립공원 내 추천 호텔 4곳
  • 주변 민박 무키네 마을과 예제르 마을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가는 법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은 수도인 자그레브에서 가장 많이 가며 플리트비체를 여행하고 두브로브니크로 내려가는 것이 가장 일반적인 여행자들의 코스입니다.

 

자그레브 버스터미널에서 2시간 30~30분 정도 소요되며 하루평균  5~7회 정도 운행합니다. 

 

첫차는 07:30분이며 막차는 22:00입니다.

 

버스 시간대는 인터넷으로 검색이 가능하지만 버스터미널의 인포메이션 센터에 문의하면 더 많은 시간대가 운행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요금은 버스회사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평균 120Kn 정도이며 짐이 있으며 7kn 정도 추가됩니다. 왕복으로 구매하면 25% 할인됩니다. 

 

 

 

여행

플리트비체 호수 국립공원

두브로브니크와 함께 크로아티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지역으로 환상적인 자연환경 때문에 언제나 여행객으로 붐비는 곳입니다. 

 

아바타의 배경으로 사용되었을 정도로 천혜의 자연을 자랑하며 1979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입니다.

 

층층 계단을 이루고 있는 16개의 호수와 크고 작은 90여 개의 폭포들이 연결되어 장관을 이루며 크게 상부 호수 지역과 하부 호수 지역으로 나뉩니다. 

 

상부 호수는 총 12개이며 가장 큰 호수는 `프로스찬스코'입니다. 하부 호수 지역은 4개의 호수가 있는데 그중 `코냐크'가 가장 큰  호수입니다. 

 

플리트비체 호수 국립공원의 대표적인 사진 촬영 명소는 입구 1번 근처에 있는 78m 높이의 갈로바츠 호수의 벨키 슬랍 폭포입니다. 

 

 

 

 

 

 

플리트비체 관광 계획

공원 내부는 워낙 넓고 볼거리가 많기 때문에 각자 주어진 여행 시간에 맞게 처음부터 계획을 잘 세우지 않으며 힘들수도 있습니다. 

 

혼자서는 잘 모르겠다면 공원에서는 플리트비체를 효과 적으로 돌아볼 수 있도록 친절하게 루트를 소개해줍니다. 

공원내 코스는 총 8개 코스가 있으며 A와 E 코스처럼 2~3시간이 걸리는 짧은 코스가 있으며 7시간 이상 걸리는 K 코스까지 다양합니다. 

 

대체로 편안한 길이지만 기본적으로 계속 야외를 걸어야 하며 산길도 있기 때문에 편안한 신발을 신는 것이 좋습니다. 

 

공원은 입구 1과 입구 2 두 곳이 있지만 비수기에는 입구 1만 이용이 가능하며 입장권은 1일권과 2일권이 있으며 성수기에는 가격이 두 배 정도 비쌉니다. 

 

공원 내에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파노라마 기차가 있으며 호수 위를 운행하는 보트도 있습니다. 

 

 

 

여행
여행

국공원 내의 레스토랑 이용하기

보통 오전에 플리트비체 공원을 들어가면 점심은 공원 내의 식당을 이용하게 됩니다.

 

국립공원 내에는 총 10개의 레스토랑과 카페가 운영됩니다. 모두 같은 음식을 같은 가격으로 판매하므로 어디로 갈지 고민하지 않아도 됩니다.

 

가격이 비싸지는 않지만 맛이 특별히 좋은 것도 아니며 간단히 한끼를 해결하는 정도로 생각하면 됩니다. 

 

가장 추천 할만한 것은 숯불에서 구워주는 통닭구이와 주변 강에서 잡은 송어 구이이며 그 외에는 자신의 예산에 맞는 메뉴를 선택하면 됩니다.

 

 

 

 

 

 

여행

국립공원 내 호텔 추천

플리트비체 공원 내에는 플리트비체, 벨뷰, 예제로, 그라보바츠 이렇게 4개의 호텔이 있습니다. 그라보바츠 호텔은 공원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서 주로 렌터카 여행자들이 이용합니다.

 

호텔 예약은 국립공원 호텔 전용 사이트에서 직접하는 것이 가장 저렴하며 호텔요금은 조식 포함 2인 기준이 평균 100유로 내외입니다.

 

7~8월 같은 성수기에는 적어도 3개월 전에는 예약을 해야 합니다. 

 

국립공원 내의 호텔에서 묵을 경우 가장 큰 장점은 국립공원 티켓이 머무는 기간만큼 연장된다는 것과 체크아웃 후 무료 짐보관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1. 플리트비체 호텔

호텔입구에서 가장 가까운 곳으로 가격과 위치를 고려했을 때 여행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호텔입니다. 대체로 낡았지만 그중에서도 객실이 조금 나은 편에 속하지만 엘리베이터가 없는 것이 단점이며 지하 1층에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2. 예제로 호텔

가장 규모가 크고 공원 내의 호텔 중 가장 가격이 비싸지만 시설은 다른 호텔들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엘리베이터가 있고 호텔 내부에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3. 벨뷰 호텔

시설은 플리트비체와 예제로 보다 떨어지지만 1층에 ATM기가 있습니다. 

 

4. 그라보바츠 호텔

공원 내에 있는 호텔 중에서 가장 저렴하지만 위치가 멀어서 렌터카 여행자만 이용이 가능합니다. 성수기에도 유일하게 자리가 있는 편입니다. 

 

 

 

여행
여행

무키네 마을과 예제르체 마을 민박

공원 내 숙박시설이 마음에 들지 않거나 성수기에 자리가 없다면 국립공원에서 가까운 마을에서 민박을 할 수 있습니다. 

 

공원에서 남동쪽으로 2km 떨어진 무키네 마을과 예제르체 마을의 집들이 대부분 민박을 겸하고 있습니다. 무키네 마을에는 큰 슈퍼마켓도 있고 버스 정류장 근처에 식당도 있습니다. 

 

민박은 미리 한국에서 예약을 해도 되지만 극성수기라고 해도 자리가 있는 편이며 마을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집을 골라 방을 본 후에 선택해도 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입구에 있는 관광안내소에 문의하면 가격대와 위치를 고려해서 민박집을 추천해 주고 무료로 픽업도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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