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8월 9월 날씨 특징
한국보다는 높은 위도에 있는 크로아티아는 해양성 기후의 영향으로 한국보다 겨울은 따뜻하며 무덥고 뜨거운 여름날씨를 보입니다.
강수량도 매우 적어서 여행중 비를 만날 확률도 낮으며 8월 9월은 특히 건조하고 뜨겁습니다.
크로아티아의 여름 성수기인 8월은 뜨겁고 무더운 날씨에 관광객이 많이 몰리면서 사실은 여행하기 어려운 날씨라고 할 수 있습니다.
두브로브니크는 구시가를 중심으로 관광지가 몰려있는 크지 않은 도시로 성수기 인파가 모여들면 관광지나 레스토랑, 카페도 모두 만원으로 뜨거운 날씨에 여행이 힘들어집니다.
8월보다는 9월이 훨씬 여유롭게 여행하기 좋으며 한낮의 뜨거운 기운도 9월이면 좀 나아지기 때문에 야외 관광을 하기에는 9월이 더 좋은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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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날씨
평균 최저기온이 21도 정도이며 평균 최고기온은 29도 정도로 한낮은 매우 뜨겁고 건조한 여름 날씨를 보입니다.
건조하고 뜨거운 달로 평균 강수량은 39mm 정도이며 한달평균 3일 정도 적은 양의 비가 내립니다.
강수일수가 적기 때문에 맑은 날이 지속되지만 한낮 최고 기온이 37도를 찍을 정도로 매우 뜨겁습니다.
뜨겁도 무더운 여름날씨이지만 8월은 두브로브니크의 여름 성수기이며 관광지마다 줄을 서야 할 정도로 사람이 많습니다.
대부분 야외 관광지가 많은 두브로브니크는 한낮은 피하는 것이 좋으며 호텔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거나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덥다면 나무가 많고 해수욕을 할 수있는 근교에 인기 있는 섬으로 투어를 가는 것도 방법입니다.
낮에는 시원한 여름 옷을 준비해야 하지만 아침저녁으로 선선하기 때문에 가벼운 긴팔이나 바람막이 점퍼도 챙겨가야 합니다.
햇빛이 몹시 뜨겁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제로는 부족하며 모자와 양산, 선글라스 등을 준비하고 자외선 차단기능이 있는 긴팔도 준비하면 좋습니다.
9월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날씨
평균 최저기온은 19도 정도이며 평균 최고기온은 26도 정도로 8월보다는 기온이 내려갔지만 여전히 한낮기온은 뜨겁습니다.
평균 강수량은 105mm 정도로 8월 보다는 강수량이 많아지고 한 달 평균 7일 이상 비가 내리므로 우산을 준비해야 합니다.
8월보다는 선선하고 휴가철 인파가 대부분 빠져나간 9월은 두브로브니크는 물론 크로아티아를 여행하기 좋은 시기입니다.
9월 중순부터는 좀더 선선해지며 낮에도 많이 덥지 않아서 두브로브니크 성벽 투어와 같은 야외 관광을 하기에도 쾌적하고 좋습니다.
하지만 밤이 되면 쌀쌀해지기 때문에 밤에 입을 수 있는 가을용 점퍼 같은 따뜻한 긴팔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낮에는 덥기 때문에 여름용 시원한 옷을 준비해야 하며 자외선 지수는 여전히 높기 때문에 모자와 선글라스, 선크림도 챙겨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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